- 찍샤인 나를 가장 힘들게 한 아이... 벤자민 -
내 딸보다 한참 더 어린 아이
그래서 말 붙이기도 어려웠던 아이... 벤자민...
하룻밤이 지나고
모든 일정이 끝난 뒤 내가 완도로 출발하기 직전
겨우 [안녕히 가세요...] 기어드는 목소리로 얼굴 빨개져 한마디 남긴 아이
새벽 약수터의 살풋한 느낌을 주는 아이... 벤자민
그 아이의 사진 입니다
- 요즘 보기드문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모습 -
- 노래를 아주 참하게 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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