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일산... 이모저모 [조용한 아이 벤자민]


- 찍샤인 나를 가장 힘들게 한 아이... 벤자민 -

 

 

 

 

 

내 딸보다 한참 더 어린 아이

그래서 말 붙이기도 어려웠던 아이... 벤자민...

하룻밤이 지나고

모든 일정이 끝난 뒤 내가 완도로 출발하기 직전

겨우 [안녕히 가세요...] 기어드는 목소리로 얼굴 빨개져 한마디 남긴 아이

새벽 약수터의 살풋한 느낌을 주는 아이... 벤자민

그 아이의 사진 입니다

 

 

 

 

 


- 요즘 보기드문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모습 -




- 노래를 아주 참하게 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