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사 가는 길목에서 만난 해오라기]
강천사...
의외로 볼 것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사찰도 너무 허름하고... 오히려 썰렁하다는 게 어울리는 표현일 만큼...
오르는 길 좌측으로 개울이 있는데
개울도 뭔가 빠진듯한 아쉬움을 주는데... 내 생각엔 개울가에 고목이 별로 없다는...
지난 겨울에 언 폭포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이번에 가보니 그나마 물이 낙하 중이라서 그건 장관 이었습니다.
폭포가 제법 높아서 보고있으니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좌우지간 2% 부족한...^^;
CANON EOS 20D + EF 28-300mm f/3.5-5.6L IS USM
EF 16-35mm f/2.8L USM
EF 180mm f/3.5L Macro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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