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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지름신...


[강천사에서 찍은 사진을 TV에 연결해서 보는^^;]

지난번 망원렌즈 구입으로

내 카메라의 지름은 끝이려니 했는데

지난번에 세로그립이랑 몇몇 부품을 구입했고 (이거야 부품이니^^;)

오늘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라는(?)

나 자신도 별로 믿음이 안가는 결심과 함께 EF 50mm f/1.4 USM이랑후드,Extender 2x

그리고 18 - 55 번들렌즈 후드랑 주문을 했습니다.

번들이지만 18 - 55렌즈도 있고

망원렌즈가 28 - 300이니까 굳이 50mm 단렌즈가 왜 필요하랴

그래서 여지껏 고려를 하지 않았었는데

근자에 [하늘연못]님이 올리시는 사진이 50mm 단렌즈 (니콘이지만)...

사진이 너무 좋더라... 이겁니다.

천만다행으로 50mm 렌즈에는 일명 [빨간줄] L렌즈가 없네요^^;

만약 있다면 보나마나 이백만원 넘을 거라는...

그랬으면 또 몇달간 라면만 먹어야 한다는...

지금도 향후 삼년간 라면 먹어야되는데... ㅎㅎㅎ

오늘 아침 출근길에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경계선]... 바다와 육지를 양분하는...


[초들물]


[원동포구와 완도교]


[침잠沈潛]


[변이變異]


[동행 同行]


CANON EOS 20D + EF 16-35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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