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름이... 붉은 토끼풀 입니다... 진짭니다]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이곳은 야생화 천국입니다.
집이건 사무실이건 몇 걸음만 벗어나면 온 천지가 꽃입니다.
그 꽃들은 내가 갖고있는 두꺼운 [야생화 쉽게찾기] 책에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들 모두를 [꽃]이라는 이름으로 구속 하였습니다.
내 머리를 아프게 한 죄 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끝날까지
부디, 맑은 정신으로 그들과 함께 했으면 하는 소망으로 오늘도 그들을 찾아 다닙니다.
비가 오길래 며칠 전에 찍어둔 거 슬며시 올립니다 ㅎㅎ
그렇지만 불과 며칠전이라 지금도 피어있는 녀석들 입니다^^;
CANON EOS 20D + EF 180mm f/3.5L Macro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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