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봉 글씨라고 하는데... 나는 못봤음]
안동댐에서 도산서원으로 넘어 갔습니다
여름같은 날씨랑 땡볕에 무거운 카메라 베낭에 장거리 운전에
몸은 천근만근이었지만 마음만은 더없이 맑고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햇빛차단 크림을 바르지 않았더니 팔뚝이 따갑기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좋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자주있는 연휴가 아닙니다.
하나라도 더 보고픈 마음에 힘들어도 참고 다녔습니다.
하여간 나의 역마살... 내가 봐도 대~단 합니다 ㅎㅎㅎ
CANON EOS 20D + EF 16-35mm f/2.8L USM
EF 28-300mm f/3.5-5.6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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