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소개드린 적 있는 마당이 아주 아름다운 집입니다]
오늘
길을 나섭니다.
내 발걸음이 어디로 닿을지
나는 무엇을 보게 될지
지금은 모릅니다.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발길이 디뎌지는 곳으로
길을 나서볼까 합니다.
산다는 게 단한번의 여행이지요.
단한걸음의 뒷걸음도 허락되지 않는...
그 여행길에 님들을 만났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만난 너무나 소중한 인연입니다.
내게 이렇게 소중함을 주신 님들께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아무쪼록 건강하시구요.
뽀송뽀송~~~^^*
EF 28-300mm f/3.5-5.6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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