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용천사 계곡에 핀 꽃무릇입니다]
리사이즈한 사진을 담은 CD를 두고
엉뚱한 CD를 들고 오는 바람에 혹시 치매아닌가 하는
스스로 의구심을 가지게 한 꽃
순수가 무엇인지
순수함이 얼마나 열정적일 수 있는지
섬세한 순수가 어떤 것인지 직접 보여주려는 듯
온 산을 붉게 물들이며 피는 꽃
[꽃무릇]입니다.
어제 올려 드렸어야 하는데
미리 이실직고한 사연으로 오늘에야 올려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오후 되세요^^*
EF 28-300mm f/3.5-5.6L IS USM
EF 180mm f/3.5L Macro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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