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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그는 누구인가



[이 양반 알고보니 일자눈썹 입디다 -.ㅡ+]

이번 번개...

내 나름대론 [꽃]이라는 걸 염두에 두고 갔습니다.


1D Mark2 N에 180mm 마크로렌즈를 장착하고

5D엔 16-35 광각렌즈를 장착하고...


그런데 꽃보다 사람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그분들의 미소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카메라에 담긴 했는데

마크로렌즈란 놈이 조금만 들이대면 모공까지 다 나오는 렌즈인지라

찍기는 엄청 찍었는데 공개적으로 올리기가...^^;



파란 블로그에

요즘은 개명하여 하늘머시기란 닉네임을 사용하는 분이 있습니다

예전 닉네임이 식은밥인지 찬밥인지 하는... /메롱/


별로 잘 생기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흔히 말하는 [사진빨]을 잘 받는 것도 아닌데

번개를 다녀오면 이상하게 이 양반 사진이 많습니다


이번 번개도 예외 없이 이 양반 사진이 많습니다


이 양반이 얼마나 사진빨이 안 좋은지

증거 사진을 몇 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다음부턴 내 앞에서 화면 가리는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말이죠



그나마 워낙 착해서 같이 데리고 다닙니다 ㅋㅋ


[또 뭔 거짓말 중인지... ㅋㅋ]



[잠은 집에가서 자던동]



[폼은 프로작가 수준인데 ㅎㅎ]



[찍기는 열심히 찍는데...]



[정말 못생겼다 ㅋㅋ]



[거의 생까는 표정...]



[담배인삼공사에서 엄청 반가워할 사진]



[거의 원숭이 포즈]



[하필이면...]



[폼은 프로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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