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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무등산 [야생화 편]



[어딜가나 나를 반겨주는 꽃]

어제 광주에 갔었습니다

차 엔진오일 교환하러 갔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당연히 카메라를 챙겨갔지요

가면서 [어딜 가볼까... 어디에 야생화가 있을까]


이 지역에 삼년을 살고 있지만 아는 게 너무 없습니다


막연하지만 무등산에 갔습니다

무등산이 내 손바닥만한 것도 아니고

사전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작정 갔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무등산을 검색하니

무등산휴게소인지 공원인지가 있길래 그걸 지정하고 따라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무등산은 당연히...


몇 시간을 걷고 기고 뒹굴었지만 별로 소득이 없습니다

[서울 가서 김서방네 찾기]를 한 것입니다


오늘은 완도에서 걷고 기고 뒹굴고 하렵니다

아무래도 [홈그라운드]가 나을 것 같습니다^^;


내일 출장갑니다

새벽에 출장을 가야하는지라 멀리 가는 것은 부담스럽습니다

가까운 영암에서 뭔 축제를 한다는 거 같은데

황사가 너무 심해서 풍경사진은...^^;







































EF 180mm f/3.5L Macro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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