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 사천왕 중에서]
지난 주말 내 딴엔 부지런히 찍었는데
정작 열어 보니 좀 단순 합니다
장소도 옮겨가며
렌즈도 이것저것 부지런히 교환하면서
열심히 사부작사부작 돌아다녔는데
가짓수는 영...^^;
처음 간 곳은 팔공산 동화사입니다
팔공산은 동화사 파계사를 비롯한 엄청나게 많은 사찰과 암자
그리고 [제2석굴암]을 품고 있습니다
햇빛 구름 비
이게 순식간에 섞여서 나타나는 묘한 날씨에
그렇잖아도 짧은 실력에 딴엔 뭔가 좀 찍어 보겠다고
한자리에서 경우에 따라선 몇 백 장씩 찍다보니 시간과 장수에 비해
종류가 다양하질 못하네요...
오늘도 비가 오고
이번 주 날씨는 아마도 계속 이렇게 고르지 못할 것 같은데
찬거리 조절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