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하나 의미 없음이 있을까마는...]
백련지의 수련 및 수생식물입니다
전시관에도 잔잔한 구경꺼리가 많습니다
하루 소일꺼리로 아주 괜찮은 곳입니다
제가 괜찮다고 하면 대충 후회는 안 하실 곳입니다^^;
입장료를 받는다는 게 좀 그렇긴 한데
요즘 어지간한 곳은 입장료 징수를 다 하니까 그러려니 해야죠 ㅎㅎ
전시관 1층의 찻집에서 파는 연꽃차 향이 아주 좋았습니다
나는 주문을 했더니 안 줍디다
1인분은 팔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ㅠㅠ
연꽃 한송이에 따뜻한 물을 부어서 우려내는 차입니다
나는 작년 금년 두번 다 향기 도둑질에 눈요기만 했습니다
불쌍한 海心...
건강하세요~~~^^*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덕진공원 (28) | 2006.08.14 |
---|---|
사람 사람 사람... (40) | 2006.08.11 |
무안 백련지 [연꽃편] (11) | 2006.08.11 |
미로공원 (0) | 2006.08.10 |
산굼부리 분화구 (10) | 200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