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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죽녹원



[대숲에 존재하는모든 것이 속삭임이다]

어제 담양에 있는

죽녹원이랑 메타쉐콰이어길 그리고 명옥헌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까지만 해도 비가 올 것 같길래

하늘지기님께 번개 취소한다고 리플 좀 달아달라고 부탁해 놓고

상황을 보아하니 어쩌면 괜찮을 것 같아서 일요일 새벽에 출발했지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꽃뫼님 하늘지기님 빗방울님 폴링다운애플님 그리고 나

그렇게 모여서 사진 찍고 밥 먹고

꽃뫼님께서 타 오신 커피 마시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군요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남은 더위에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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