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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섬에서 건너간 섬



[어제 새벽에 다녀온 완도 신지도 어느 포구에서]

요즘 좀 그러네요

업무상으로도 슬슬 바빠질 시기가 됐고

개인적으로는 큰일을 당했고...

이래저래 좀 그렇습니다


집에서 아예 접속을 못하니 (전용선 사정으로) 더더욱 상황이 꼬이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다른 회선으로 바꿔야할 것 같군요


이제 가을은 우리 곁으로 오고 있고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니만큼 내 삶에도 뭔가 결실이 있어야할 텐데

이 가을... 무엇으로 채워나가야 할지...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데 말이죠...^^;



어~ 하다보니 또 주말이네요

논다는 면에선 은근히 좋은 것 같은데

업무적으로는 무조건 좋다고만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월요일 출장이라도 잡히면 한주는 그냥 휙~ 지나가 버리고 말입니다


대구 갔다가 월요일 출장 갔다가

건강한 심신으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자구요^^*































지난 연말에 완도 본섬과 신지도를 연결하는 신지대교가 개통을 했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정작 완도에 머무르고 있으면서 신지도 사진은 처음 올리는 것 같군요^^;

다음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신지도의 [명사십리 해수욕장] 사진을 찍어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가보지 않아서 왜 유명한지는 나도 모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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