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찍어뒀던 사진인데 쓰임새가 있군요^^;]
지난 8월 31일
제 블로그 방문자 수가 7만을 넘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대구 다녀오느라 그분이 누구신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해오던 만단위 방문자께 자그마한 선물을 드리던 걸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궁리 끝에 77,777번째 방문 하시는 분께 선물을 드리겠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오늘 아침 부랴부랴 블로그를 열어보니 방문자 수가 77,778 이더군요
마치, 복권 당첨번호 열어보는 심정으로
아래로 살살 내려가 [다녀간 블로거]를 봤더니
(그동안의 전례상 두 번째 분이죠)
블로그 [因緣...*105 Macro로 본 들꽃이야기***]를 운영하시는 靑牛님께서...^^*
청우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고마운 말씀 남겨주시고 동갑내기 친구로 비록 얼굴을 뵙진 못했지만
마음으로 곁에서 함께 해주시는 분이시죠^^;
마침,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고
이래저래 제 마음이 흐뭇하고 기쁩니다
청우님께는 제가 나름대로 선물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물쇠 하나 달아서 댓글에 주소랑 전화번호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구요
부디 건강하시고 감사로움이 함께하는 중추절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S.E.N.S - Heart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목원의 가을 (0) | 2006.10.10 |
---|---|
삶의 한 고개를 넘으며 (12) | 2006.10.10 |
가는 구월 (14) | 2006.09.28 |
오늘 아침 (9) | 2006.09.28 |
코스모스 그리고... (12) | 2006.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