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 안에 된장이 익어가고 있답니다]
서운암
양산 통도사에 속한 700년여의 역사를 지닌 암자입니다
흔히 암자라고 하면 깊은 산 어느 절벽 밑을 연상하시겠지만
통도사 매표소를 지나 포장도로를 한참 들어가다 보면 그 길 가에 있습니다
사월이면 들꽃 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청계님이 번개를 하실 거라고 벌써 발표를 하셨습니다^^;)
네이버 그 넘 말로는 장독이 오천여개라고 하는데
세어보진 않았지만 좌우지간 장독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지난번에 다녀온 매화마을 장독은 상대도 안 될만큼요
건강하세요
EOS 1D MarkⅡN + EF 28-300mm f/3.5-5.6L IS USM
EOS 1D MarkⅡN + EF 16-35mm f/2.8L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