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가는 바람에 꽃잎이 성하지 않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뭐 하느라 그 좋은 5 ~ 6월에 대구수목원엘 못 갔는지...
뒤늦게 갔지만 늦봄 초여름 꽃은 이미 다 저버리고
카메라 바꾼 기념으로 뒤늦게 두 번 찾아가 이것저것 아무 생각 없이 담아 왔습니다
작년 가을 수술 후유증인지
게으름증으로 운동을 안 해서 그런지
이제 사진 찍으러 나가면 작은 가방 하나 어깨에 걸치고 다니는 것조차 귀찮아지네요
내 생각엔 계절이 계절인지라 땡볕에 5분만 걸어도 땀이 흐르고
그로인해 쉬 지치는 것 같습니다
출사 다니시는 분들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 취하시구요
특히 수분 섭취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건강하세요
EF 24-70mm f/2.8L USM
EF 28-300mm f/3.5-5.6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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