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마~ 김치~~~ 해봐 ㅎㅎ]
한 때
[평화의 상징]이라며 사랑을 받았던 비둘기
그래서 비둘기는 늘 보호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과잉보호를 한 탓인지
언제부턴가 서서히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본 뉴스에서
부산항에서 비둘기가 먹어치우는 곡물이 몇 억 원이 된다고 하더군요
가끔 전염병의 매개체로 의심을 받기도 하고...
언제부턴가 [닭둘기]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
사실 먹이를 탐하는 모습을 보면 어째 [평화]라는 것과는 거리가 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새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깃털을 부풀리고 그 사이에 공기를 품어 보온효과를 높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정말 더 닭둘기처럼 보이더군요
오랜만에 [핀테스트]삼아 한번 찍어봤습니다
건강하세요
EOS 1Ds MarkⅢ + EF 28-300mm f/3.5-5.6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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