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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괭이눈

흰괭이눈 범의귀과 괭이눈속 여러해살이풀 흰괭이눈 우리나라 거의 전역에 분포하는 아이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전혀 어려움 없이 만날 수 있습니다 산지 숲속의 습지 계곡 주변 및 사면의 돌이 많은 축축한 곳을 자생지로 가장 선호하는데 산지 개울가에서도 씩씩하게 살아서 간혹 아주 멋진 모델이 돼주기도 합니다(특히 애기괭이눈) 이름은 고양이 눈이라는 의미로 열매가 둘로 갈라지는데 이게 얼핏 고양이 눈동자처럼 생겼다고 붙인 이름일겁니다 줄기는 기부에서부터 갈라지고 하부에는 갈색 털 상부에는 백색의 퍼진 털이 밀생하는데 이 아이 예전 이름이 흰털괭이눈이었다가 최근에 개명했습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있으며 둥글거나 선형이고 밑 부분이 넓은 예저 또는 다소 절저이며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고 표면은 엽병과 더불어 털.. 더보기
흰괭이눈 범의귀과 괭이눈속 여러해살이풀 흰괭이눈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처음엔 정명이 흰털괭이눈이었으나 최근에 흰괭이눈으로 바뀌었으며 아직도 어떤 문헌엔 흰털괭이눈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산지 숲속의 습지나 계곡 주변 및 사면의 돌이 많은 축축한 곳이 자생지라고 문헌에 밝히고 있는데 직사광선이 적당히 차단되고 습기가 충분한 곳을 자생지로 선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얼핏 보기엔 전혀 볼품이 없는 생김새인데 이상하게 정감이 가고 예뻐 보이는 아이로 이름은 열매의 모양이 마치 고양이의 세로로 생긴 눈동자랑 닮았다고 붙여졌을 겁니다 줄기는 높이 10cm 정도로 자라는데 밑에서부터 여러 개로 갈라지며 옆으로 뻗는 가지는 없습니다 줄기 하부에는 갈색 털 상부에는 백색의 퍼진 털이 밀생하며 잎은 마주나고 둥글거나 선형이며 가장자.. 더보기
흰괭이눈 범의귀과 여러해살이풀 흰괭이눈 이 아이의 원래 이름은 흰털괭이눈이었으나 어감이 안 좋다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최근에 흰괭이눈으로 개명을 하였습니다 괭이눈은 꽃이 진 후 열매의 생김새가 고양이 눈을 닮았다는 의미구요 괭이눈 종류가 몇 되는데 이 아이는 그 중에서 가장 광범위한 지역에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으며 산의 개울가나 습기가 많은 지역에 많이 있습니다 꽃을 제외한 전초에 털이 아주 많으며 취산꽃차례로 피는 꽃은 꽃잎이 없고 꽃받침 (길이 2.5mm 폭 2mm) 4개가 마치 꽃잎처럼 보이며 수술은 8개 암술은 2개인데 암술은 마치 V자처럼 곧게 섭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
흰괭이눈 범의귀과 여러해살이풀 흰괭이눈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괭이눈이 십여종 되는데 괭이눈이라는 이름은 열매가 고양이 눈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며 원래는 흰털괭이눈이라고 했다가 바뀌었습니다 제법 이른 봄에 피는 녀석으로 얼핏 보기엔 꽃인지 아닌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존재감은 별롭니다 그렇지만 꽃이 귀할 때 만나서인지 귀여워합니다 습기가 많은 곳을 선호해서 개울가나 물기가 많은 곳에 자생하고 4개의 황록색 꽃받침이 꽃잎처럼 생겼고 수술은 8개이며 암술대는 2갠데 V자 형태로 갈라집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
흰괭이눈 [경북]            범의귀과 여러해살이풀 흰괭이눈 예전엔 흰털괭이눈이라고 불렀습니다그런데 어감이 좀 그래서인지 흰괭이눈으로 정명이 바뀌었습니다우리나라에 괭이눈이 십여 종인데 얘가 가장 흔한 편입니다 괭이눈이라는 이름은 열매 생김새에서 나온 것으로열매가 익으면 갈라지는데 까맣게 익은 종자 생김새가 고양이 눈동자처럼 생겼습니다그리고 전초에 흰털이 났는데 줄기 하단은 갈색털입니다 대부분의 괭이눈은 습기를 좋아합니다그렇다 보니 자생지가 개울가나 습지 쪽입니다분포는 전국에 다 있구요     건강하세요                                                            *****              [대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