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와말 그리고... 현삼과 여러해살이풀 구와말 수생식물입니다 논이나 저수지 혹은 습지의 얕은 물가에 삽니다 중부 이남이 주 자생지라고 하네요 아주 작은 꽃이 피는데 꽃이 작은 건 그렇다치고 꽃 안이 아주 복잡하고 난반사가 심해서 사진 찍기가 참 난감한 녀석입니다 홀라당 벗고 들어가 퍼질고 앉아 찍으면 모를까... 잎 줄기는 물론이고 꽃에도 털이 있습니다 털이 없는 녀석은 민구와말이라고 하는데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 우포의 이런저런 장면입니다 그러니까 어제 올린 일출 이후의 장면들이 되겠네요 아 그리고 우연의 일치로 수생식물이랑 우포를 같이 올리게 됐는데 어제 올린 물옥잠이랑 오늘 올리는 구와말은 주남지에서 찍은 겁니다 우포는 지금 수생식물 찍을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닙니다 ***** 지난번 태풍 산바 이후의 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