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초과 약모밀속 썸네일형 리스트형 약모밀 삼백초과 약모밀속 여러해살이풀 약모밀 제주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약모밀이라는 정명보다는 어성초(魚腥草 - 생선비린내가 나는 풀)라는 이명이 더 익숙한 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이명처럼 근처에만 가도 생선 비린내가 나는데 그야말로 악취에 속하는 역겨운 냄새로 야생화라면 다 좋아하는 입장이지만 이 아이는 도무지 쉴드 치기가 그러네요^^; 부식질이 풍부하고 보습성이 적당한 토양에서 주로 자라며 반그늘에서부터 양지까지 광선조건은 다양하면서 습지를 좀 더 선호합니다 원줄기는 잎과 더불어 털이 없으며 전초는 높이 20 ~ 50cm로서 곧게 자라고 가지가 갈라지며 몇 개의 세로줄이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길고 난상 심장형이며 길이 3 ~ 8cm 폭 3 ~ 6cm로서 뚜렷한 5출맥이 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