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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

돌단풍 범의귀과 돌단풍속 여러해살이풀 돌단풍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나 남부지방보다는 중부 이북에 좀 더 많이 자생합니다 아주 오래 전 남부지방 모처에서 봤었던 것 같은데,,, 망할 넘의 건망증이 거의 치매 수준이라서 장담은 못합니다 바위에 붙어사는데 잎이 마치 단풍잎처럼 생겼다고 붙인 이름인 것 같습니다 의외로 제법 이른 시기에 꽃을 피우는데요 제가 의외라고 하는 이유는 이 아이가 필 즈음의 다른 야생화들은 거의 대부분 자그마하고 기껏 짤막한 꽃대가 겨우 올라와서 꽃을 피우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보시다시피 제법 튼실하고 듬직한 덩치로 꽃을 피우는데 그것도 밤이면 아직 추운 강원도 강가 바위에서요 사실 어제 여길 너무 오래 비워둔 거 같아서 안부도 전할 겸 사진을 올렸는데요 지인이 앞으로 빼먹지 말.. 더보기
돌단풍 [1번 어안렌즈. 2 ~ 5번 갤럭시 노트 10+] [왜 이렇게 찍었느냐... 3/24 글 참조바람] 범의귀과 돌단풍속 여러해살이풀 돌단풍 문헌상으로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걸로 돼 있으나 특수한 자생지 여건 상 자생지가 그다지 흔하진 않습니다 주로 깊은 산이나 개울 주변 바위틈이 가장 선호하는 자생지이며 광선을 요하고 건조에 강하고 노지에서 월동 생육하는 아이인지라 강하면서도 좀 까탈스런 아이입니다 이름은 잎이 마치 단풍나무 잎처럼 생겼다고 붙였을 겁니다 줄기는 없으며 뿌리에서 꽃이랑 잎이 곧바로 올라옵니다 잎은 근경의 끝이나 그 근방에서 1 ~ 2개씩 비늘잎(苞鱗)에 싸여 나오지만 여러개가 한 곳에서 나온 것처럼 보이며 길이 20cm정도로서 긴 엽병 끝에 5 ~ 7개로 갈라진 손모양겹잎이 달리고 .. 더보기
돌단풍 범의귀과 여러해살이풀 돌단풍 잎이 단풍나무 잎처럼 생겼고 주로 돌 틈에 산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잎은 뿌리에서 20cm 정도의 잎자루에 제법 큰 잎이 달리는데 보통 5 ~ 7개로 갈라지는 손모양겹잎입니다 잎 가장자리엔 자잘한 톱니가 있으며 털은 없습니다 꽃은 길이 30cm 정도의 꽃대 끝에 원뿔모양꽃차례로 피는데 꽃은 흰색 바탕에 붉은색이 살짝 감돌며 꽃받침 꽃잎 수술은 각각 6개씩입니다 암술은 끝이 뭉툭하며 2개로 갈라집니다 햇빛을 좋아하고 건조에 강한 아이인데요 뿌리가 굵고 통통한 게 건조를 견디는 원동력이 아닐까 짐작됩니다 주로 개울가나 강가의 암벽지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건강하세요 더보기
돌단풍 범의귀과 여러해살이풀 돌단풍 이름은 잎의 생김새에서 따왔습니다주로 석회암지대 암벽에서 자생하는데잎이 단풍나무 잎처럼 생겼습니다 얼핏 보기엔 꽃잎이 많은 것 같은데바깥쪽 큰 건 꽃잎처럼 생긴 꽃받침이고 안쪽에 좀 작은 게 꽃잎으로각각 6개씩입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
돌단풍 & (녹화)돌단풍 범의귀과 여러해살이풀 돌단풍 잎이 단풍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며 주 자생지는 개울이나 강가 암벽지대이며 습도가 높고 햇빛이 충분한 지역을 좋아합니다 곧게 서는 꽃대에 원뿔모양꽃차례로 제법 많은 꽃이 핍니다 얼핏 보기에 꽃이 좀 복잡해 보이는데요 이 아이는 특이하게 꽃잎이랑 꽃받침이 같은 형태로 피어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꽃잎이 이중인 것처럼 보입니다 바깥쪽에 좀 더 긴 게 꽃받침이고 안쪽에 짧은 게 꽃잎인데 각각 6개씩 입니다 ***** 범의귀과 여러해살이풀 (녹화)돌단풍 돌단풍은 기본적으로 흰색 바탕에 붉은색이 들어가는 꽃이 피는데 얘들은 확연하게 옥색에 가까운 녹색으로 피었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내년에도 관찰을 해봐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