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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귀쓴풀

네귀쓴풀 & (민)네귀쓴풀 용담과 한해살이풀 네귀쓴풀 용담과 쓴풀속에 속하는 아이인데요 다른 사촌들은 기본적으로 꽃잎이 5개인데 비해 네귀쓴풀은 기본이 4개입니다 아마 그래서 이름을 네귀쓴풀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줄기는 네모지고 털이 없으며 가지를 치는 편입니다 꼭 그런 건 아니고 작은 개체는 가지를 안 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잎은 마주나며 줄기 하단의 잎은 꽃이 필 때 마릅니다 초본이 꽃을 피운다는 건 동물이 새끼를 낳는 거나 마찬가지인데요 동물도 그렇지만 식물이 꽃을 피우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잎이 마르는 걸 보면 짐작이 됩니다 꽃은 흰색 바탕에 보라색 점이 산재하며 2줄의 선상체가 있습니다 ***** 용담과 한해살이풀 (민)네귀쓴풀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네귀쓴풀은 꽃잎에 진한 보라색 점이 특징 중 하납니다 그런데 점이.. 더보기
네귀쓴풀 용담과 한두해살이풀 네귀쓴풀 꽃잎이 4개로 갈라진다고 붙인 이름인 것 같습니다 이름도 특이하지만 꽃 생김새도 아주 특이한데 참 고급스런 아이입니다 흔히 본차이나에 비유하기도 하지요 꽃은 줄기 끝에 원뿔모양꽃차례로 피고 순백색 꽃잎엔 아주 진한 청보라색 점이 산재하며 꽃잎에 독특한 돌기가 2줄 있습니다 작년엔 얘를 여러번 만났었는데 올핸 어쩌다보니 얘 만나러 갈 타이밍을 놓쳐 버렸네요 작년에 남겨뒀던 거 창고에서 꺼냈습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
네귀쓴풀 ***** 용담과 한두해살이풀 네귀쓴풀 꽃잎이 4개라고 붙여진 이름인가 봅니다 국생종 설명엔 꽃이 자색으로 핀다고 돼 있는데 흰색에 보라색 점이 산재합니다 현재 발견되는 자생지를 보면 거의 고산성식물입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
네귀쓴풀 용담과 한두해살이풀 네귀쓴풀 꽃잎이 4개라서 붙여진 이름이며 쓴풀은 뿌리가 쓰다고 붙여졌는데 용담은 용의 쓸개만큼 쓰다는 뜻이니 얼마나 쓸지 짐작이 되실겁니다 고산성식물로 우리나라 몇몇 악산 정상부에 삽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