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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새

남가새 남가새과 남가새속 한해살이풀 남가새 제주도를 포함한 해안가 몇몇 곳에 분포하는 아이로 자생지나 개체수가 희소합니다 현재까지 제가 눈으로 직접 봤거나 사진으로 봤거나 혹은 귀동냥으로 들었거나 암튼 아는 걸 전재로 보자면 바닷가 모래밭에 자생하는 아이니까 갯가식물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에선 자생지나 개체수가 희소한데 북미의 일부 지역에서는 유해 잡초로 취급되고 있습니다(USDA Plants DB) - 생긴 게 오해 받을만함^^;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길이 1m정도 자라고 원줄기 엽축(잎자루) 및 화경에 꼬부라진 짧은 털과 퍼진 긴 털이 있습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짝수깃모양겹잎이며 탁엽은 서로 떨어지고 피침상 삼각형이며 길이 3mm 소엽은 긴 타원형이고 마주 나는 잎의 크기는 같지 .. 더보기
남가새 남가새과 남가새속 한해살이풀 남가새 이 아이는 갯가식물로 우리나라 제주도와 경남 남해안 그리고 경북 포항의 바닷가 모래땅에 분포하는데 다른 곳에선 본 기억이 없고 지금까지 포항에서 만났습니다 열대와 아열대 특히 아프리카에 12종 이상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유일하게 이 아이 1종이 분포하는데 한해살이니 당연히 초본이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목본이라고 해도 딱히 반발하기 뭣할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상할 정도로 목본보다는 초본을 좋아하고 그래서 한 때 목본에도 번호를 붙이다가 언제부턴가 서서히 멀리하게 됐습니다(하긴 건망증 때문에 초본도 겨우겨우 기억하는데 목본까지는 무리죠 ㅎ) 덩굴식물이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로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길이 1m정도 자라고(5번사진처럼 심하게 아담한 아이도 있음) 원.. 더보기
남가새 남가새과 한해살이풀 남가새 지난번에 올렸었는데요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라고 했지요 반가운 꽃친구가 오셨길래 다시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를 포함한 해안가에 자생하며 아무래도 주 자생지는 제주도가 아닐까 합니다 다행히 동해안에도 있어서 매년 만나러 가는데 올핸 작년보다 개체수가 좀 적더군요 잎은 마주나기 하는데 일반적으로 끝에 홀수로 하나가 있는데 얘는 아주 반듯하게 짝수로 나는 게 볼 때마다 신기합니다 꽃은 작고 귀여운데 열매는 무시무시하게 생겼습니다 국가단위 희귀식물입니다 어제 꽃친구가 제주도 출사를 갔는데요 이 무더위에 먼 길 출사 간다길래 만나서 점심 먹고 디저트까지 알차게 챙겨 먹었는데 눈누난나~~~ 집에 와서 뱅기 잘 탔나 하고 전화하려고 보니... 헐... 휴대폰을 그 친구 차.. 더보기
남가새 남가새과 한해살이풀 남가새 주 자생지가 바닷가 모래땅이니 갯가식물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 식물도 종종 거기에 살고 있으니 다 갯가식물이냐고 한다면 할 말 없구요 ㅎ 신나는 주말이니 걍 넘어갑시다 -_-ㅋ 들리는 말에 의하면 한동안 수난을 당했는데 이유인즉슨 아주 억세고 날카롭게 생긴 열매 때문이랍니다 백사장이라고 맨발로 다니던 손님들이... 그래서 장사꾼들이 장사에 방해된다고... 노란색으로 피는 자그마한 꽃도 그렇고 마주나는 자그마한 잎의 생김새도 그렇고 참 온순하고 여리게 생겼는데 어쩌자고 열매는 그렇게 억세게 생겼는지...^^ 국가단위 희귀식물입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
남가새 남가새과 한해살이풀 남가새 바닷가 모래땅에 사는 갯가식물인데 자생지가 한정적입니다 실제로 자생지에서 보면 전혀 한해살이 같은 느낌이 안 드는데요 꽃을 겨우 한 개 피운 손가락만한 녀석부터 엄청나게 세력이 좋은 녀석까지 참 다양합니다 국가단위 희귀식물입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
남가새 14 - 1308 (초본 1157 - 1061) 남가새과 한해살이풀 남가새 갯가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엔 1과 1속 1종만 자생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 가장 많은 종이 있다네요 작년부터 이 녀석을 찾으려고 한여름 백사장을 엄청 뒤지고 다녔는데 올해까지 못 찾으면 흔하디흔하다는 제주도라도 가려고 했습니다 암튼 제주도 왕복 뱅기삯 아꼈습니다 국가단위 희귀식물입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