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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바위솔

난쟁이바위솔 돌나물과 난쟁이바위솔속 여러해살이풀 난쟁이바위솔 금강산이남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고산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삽니다 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 다르겠지만 나는 이 아이를 볼 때마다 참 대단하구나...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생각합니다 이 연약한 아이가 이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는 걸 보면 정말... 근경은 짧고 굵으며 선단에서 많은 잎과 줄기가 모여나는데요 전초는 2 ~ 10cm 남짓이며 잎은 선형으로 다소 편평하고 육질이며(얼핏 채송화 잎처럼 생겼습니다) 끝에 바늘모양의 소돌기가 있습니다 줄기잎은 뿌리잎보다 약간 짧고 하부의 것은 3엽 돌려나기하나 상부의 것은 어긋나기하며 가시 끝이 희미해집니다 꽃은 백색 바탕에 다소 붉은빛이 돌며 취산꽃차례로 핍니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장 타원형이고 꽃잎은 5개로 .. 더보기
난쟁이바위솔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난쟁이바위솔 이름처럼 바위솔 중에선 가장 작은 편에 속하고 바위솔 중에선 꽃이 가장 먼저 피는 편에 속하며 우리나라와 일본에만 자생합니다 다른 바위솔이 가지를 거의 안 치는데 비해 얘는 잔가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주 자생지는 높은 산 암벽지대입니다 꽃은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피며 꽃잎은 5개고 수술은 10개입니다 꽃은 순백색에 붉은색이 은은하게 들기도 합니다 잎은 다육성으로 가늘고 통통하며 끝이 가시처럼 뾰족합니다 줄기 하부에선 3개 정도가 돌려나기 형태이나 위로 올라가면 어긋나기 하며 길이 12mm 두께 2mm 정도고 위의 잎은 가시가 희미해집니다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입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
난쟁이바위솔 *****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난쟁이바위솔 높은 산 암벽지대에 사는 아이로 이름처럼 작습니다 잎이 유난히 많으며 꽃은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피며 꽃잎은 3mm 정도고 수술은 10개입니다 꽃은 8월경에 피는데 제가 본 바위솔 중에선 가장 빨리 핍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
바위솔 6종 그리고...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바위솔 이름은 꽃자루가 솔처럼 생겼고 바위에 붙어서 산다고 붙여진 듯 합니다 간혹 와송(瓦松)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기와지붕에서도 곧잘 살기 때문인데 어쨌거나 정명은 바위솔이며 와송은 이명입니다 여러해살이이긴 한데 얘들은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죽습니다 언제부턴가 암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엄청나게 훼손을 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는 이곳도 몇 년 전에 비하면 형편없이 적어졌네요 *****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난쟁이바위솔 다른 바위솔들이 돌나물과 바위솔속인데 비해 이 녀석은 돌나물과 난쟁이바위솔속으로 조금은 다른 종입니다 바위솔 중에 개화 시기가 가장 빠릅니다 고산성식물로 높은 산 바위에서 삽니다 순백색의 꽃이 피는데 속이 달라서 그런지 꽃 생김새가 다른 바위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