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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난쟁이바위솔

 

 

 

 

 

 

 

 

 

돌나물과 난쟁이바위솔속 여러해살이풀 난쟁이바위솔

 

 

금강산이남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고산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삽니다

 

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 다르겠지만 나는 이 아이를 볼 때마다 참 대단하구나...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생각합니다

 

이 연약한 아이가 이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는 걸 보면 정말...

 

 

근경은 짧고 굵으며 선단에서 많은 잎과 줄기가 모여나는데요

 

전초는 2 ~ 10cm 남짓이며 잎은 선형으로 다소 편평하고 육질이며(얼핏 채송화 잎처럼 생겼습니다) 끝에 바늘모양의 소돌기가 있습니다

 

줄기잎은 뿌리잎보다 약간 짧고 하부의 것은 3엽 돌려나기하나 상부의 것은 어긋나기하며 가시 끝이 희미해집니다

 

 

꽃은 백색 바탕에 다소 붉은빛이 돌며 취산꽃차례로 핍니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장 타원형이고 꽃잎은 5개로 피침형이고 뒷면에 융기하는 1맥이 있으며 길이 3 ~ 4mm고 수술은 10개로 꽃잎보다 짧고 씨방은 5개(암술 머리도 5가닥)입니다

 

긴 촛대 형태의 총상꽃차례로 피는 다른 바위솔들에 비해 취산꽃차례로 피는 게 특징 중 하납니다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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