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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바위솔

둥근바위솔 & 가지바위솔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둥근바위솔 잎의 생김새를 기준해서 지은 이름인 것 같은데요 사실 이렇게 생긴 잎이 바위솔 중에 제법 많습니다 전체적인 생김새가 비슷해서 이름 짓기 만만찮았을 것 같습니다 정선바위솔이나 연화바위솔 등등 비슷한 아이들이 많은데 둥근바위솔이 그 아이들이랑 다른 점은 전초가 가장 녹색이라는 것과 잎이 가장 두텁다는 점이며 꽃잎 또한 아주 맑은 흰색이고 수술의 꽃밥도 선명한 붉은색입니다 주 자생지는 바닷가 바위인데요 이름이랑 가장 잘 어울리는 자생지인 것 같습니다 다른 바위솔이랑 더불어 훼손이 심합니다 *****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가지바위솔 둥근바위솔이 가지를 치는 개체인데요 사실 대부분의 바위솔이 가지를 치는데 통상 이 개체를 가지바위솔이라고 부르는데요 꽃대만 갈라지는 게 아니고 갈라진.. 더보기
가지바위솔 & 둥근바위솔 이번 주에는 그동안 만난 돌나물과 바위솔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비위솔들의 자생지는 기본적으로 바위나 기와 혹은 바닷가 암벽지대 같은 건조한 곳이며 대체적으로 잎의 생김새와 전초의 크기 등으로 구분을 하는 편입니다 언제부턴가 암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수난을 당하는데 예전엔 아무 곳에서나 흔하디흔한 아이들이었으나 이젠 일부러 찾아가야 볼 수 있습니다 장사꾼의 농간일 뿐인데... ***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가지바위솔 국생종 설명엔 자생지를 바닷가 바위 위라고 설명하는데요 전체적인 설명을 종합하면 둥근바위솔이 가지를 치는 개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둥근바위솔 자생지에 2종이 같이 있습니다 *****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둥근바위솔 주로 바닷가 암벽지대나 주변 풍화토에 자생하며 이름은 주걱 모양이면.. 더보기
둥근바위솔 & 가지바위솔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둥근바위솔 잎의 형태에서 따온 이름인 것 같습니다 꽃은 바위솔이랑 흡사한데 잎이 전혀 다르게 생겼습니다 바위솔은 잎이 피침형입니다 일반 바위솔처럼 바위나 기와지붕에 주로 사는 녀석이며 동해안 바닷가에서 곧잘 만나곤 합니다 그렇다고 갯가식물은 아니구요 첫해엔 꽃이 피지 않으며 동아라고 해서 납작한 싹의 형태로 겨울을 납니다 이듬해 줄기랑 꽃대가 나옵니다 ***** 14 - 1355 (초본 1204 - 1108)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가지바위솔 국생종에 사진은 없고 설명만 있는데 잎의 설명에 보면 끝이 갑자기 뾰족한 주걱모양 혹은 긴 거꿀달걀모양이랍니다 그리고 줄기는 밑동에서 가지를 친다고 돼 있구요 일반적인 여론이나 국생종 설명으로 짐작하자면 둥근바위솔이나 연화바위솔 혹은 정선바위솔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