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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버들강아지



[봄이 느껴지시나요?]

봄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게 뭘까요?

언 땅을 뚫고 올라오는 야생화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의 기준이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건 [버들강아지]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쏟아지는 햇살을 온몸으로 받고 있는 버들강아지

어제 대구에서 청도 넘어가는 [가창골]을 찾았습니다

거기가면 분명히 개울가에 버들강아지가 있을 것 같아서요

[비슬산]을 넘어온 햇살이 버들강아지를 희롱하고 있더군요^^;

여러분~~~

봄입니다요~~~ ㅎㅎ

건강하세요










EOS 1Ds MarkⅢ + SIGMA MACRO 70mm F2.8 EX 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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