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탈아우 내외분

[산비탈아우 내외입니다]

[산비탈]아우와 [솔잎향] 제수씨입니다

부창부수(夫唱婦隨)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부부지요

말수가 적은 산비탈 아우랑 다정다감하신 제수씨인지라

찰떡궁합이라고 생각됩니다

서울에 살면서 대부분의 번개가 남부지방에서 이뤄짐에도

거의 빠지지 않고 항상 참석을 하는 아주 모범생 독수리입니다^^;

작년엔 큰조카가 고3인지라 제수씨가 결석을 좀 하셨는데

조카가 대견하게 합격을 했음에 올해부턴 다시 열심히 참석하고 계십니다

먼 곳에서 늘 달려와 주는 고마움을 이 사진들로 대신합니다...

건강하세요

도촬쟁이 산비탈아우 ㅎㅎ

EOS 1Ds MarkⅢ + EF 28-300mm f/3.5-5.6L IS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