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썬그라스 뺏아 쓰고 좋댄다 ㅡ.-+]
블로그 [macstory] 주인장 [폴링다운애플님]입니다
제가 지어주고 평소에 부르는 별명이 제법 많습니다
봉순이 푼수 펭귄 등등이 있는데 가장 흔한 호칭이 [펭귄]입니다
늘 함께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데
사진의 기술적인 부분은 거의 다 제가 전수(?)를 했는데
사진에 대한 감성은 참 특이한 사람입니다
가끔은 [어떻게 저런 시각으로 바라봤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결과물의 좋고 나쁨을 떠나 참 특이한 감각으로 사물을 보는 것 같습니다
본인은 자칭 [소심한 A형]이라고 하는데
옆에서 보기에 절대 소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엄청난 감심장입니다
알고 지낸지가 벌써 한 5 ~ 6년 되는데 그동안 소심한 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건강하세요
Canon EOS 1Ds MarkⅢ + EF 28-300mm f/3.5-5.6L IS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