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과 - 제비꽃]
[09 - 074]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제비꽃]입니다
제비꽃 중에서 가장 흔하지만
과를 대표하는 꽃이기에 선두주자로 올립니다
다른 이름으로 분류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역이나 환경에 따라 화색이나 화형이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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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075]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금강제비꽃]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만난 제비꽃 중에선 가장 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귀하다고해서 꼭 아름다운 건 아닙니다^^;
가장 큰 특징은
잎이 안쪽으로 김밥 말듯이 말려 있다는 것이고
줄기와 잎이 거의 수직으로 꺾인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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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076]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단풍제비꽃]입니다
이름처럼 잎이 단풍나무 잎처럼 생겼습니다
남산제비꽃에 비해 넓게 갈라지는 게 차이점입니다
[09 - 077]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태백제비꽃]입니다
꽃이랑 잎이 제법 큰 녀석입니다
잎 모양이 여러 가지고 (변형이 심함) 꽃이 진 후에도 크게 자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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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078]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고깔제비꽃]입니다
꽃잎이 대체로 둥근 편이며
지역에 따라 꽃이 먼저 피고 나중에 잎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잎이 고깔처럼 하부가 말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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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079]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콩제비꽃]입니다
꽃이 작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제가 본 녀석들 중에 가장 무리를 이루고 사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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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080]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졸방제비꽃]입니다
제비꽃 중에서 가장 귀하다는 [왕제비꽃]과 더불어 키가 큰 녀석입니다
다른 제비꽃이 뿌리에서 곧바로 꽃대가 올라오는데 비해
이 녀석은 [낚시제비꽃]이랑 더불어 줄기에서 잎이 가지처럼 벌어지고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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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081]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흰제비꽃]입니다
[흰젖제비꽃]이랑 거의 구분이 힘듭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잎자루 위쪽에 날개가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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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082]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흰젖제비꽃]입니다
꽃의 색이 흰 젖빛이 돈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잎자루에 날개가 거의 없다는 게 [흰제비꽃]이랑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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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083]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둥근털제비꽃]입니다
잎이 하트 모양으로 둥그스럼하게 생겼습니다
꽃줄기에 털이 있는데 두 가지가 합쳐져 생긴 이름인 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제비꽃은 그 종류가 약 60여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 많은 종류가 진짜로 존재하는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제비꽃은 사진으로 담기에는 특별한 어려움이 없는 꽃입니다
정작 문제는 집에 와서 이름을 찾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제 경우 여러 권의 야생화 도감을 갖고 있지만
이름 나오는 게 고작 30여 종 뿐입니다
제가 찍은 것 중에 아직 이름을 못 찾아서 포스팅 못하는 것도 있지만
그 녀석들은 아마 영원히 이름을 모르고 넘어갈 것 같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한 [남산제비꽃]이랑 [노랑제비꽃]
그리고 이름을 몰라 창고에 있는 녀석들까지 합하면
17 ~ 8종 정도 만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녀석을 만날지 모르겠지만
마음 같아선 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제 나름대론 최대한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혹시라도 실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틀린 게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Canon EOS 1Ds MarkⅢ + SIGMA MACRO 50mm F2.8 EX DG
EF 28-300mm f/3.5-5.6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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