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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물옥잠 외 4종

[물옥잠과 - 물옥잠]

[09 - 284]

[물옥잠과]의 한해살이풀 [물옥잠]입니다

흔히 집에서도 많이 키우는 녀석입니다

우포늪에 가시면 그야말로 지천으로 피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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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개비과 - 사마귀풀]

[09 - 285]

[달개비과]의 한해살이풀 [사마귀풀]입니다

이 녀석을 찧어서 사마귀에 붙이면 떨어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른 종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고마운 녀석이지요

찬찬히 들여다보면 참 예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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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 - 뚜껑덩굴]

[09 - 286]

[박과]의 한해살이풀 [뚜껑덩굴]입니다

열매가 익으면 가운데가 뚜껑 모양으로 갈라져 씨가 나옵니다

이 녀석도 물가에 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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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풀과 - 자라풀]

[09 - 287]

[자라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자라풀]입니다

이 녀석은 잎이 좀 특이합니다

앞면엔 광택이 나고 물이 잘 묻지 않으며

뒷면엔 기포가 있어서 물에 잘 뜨도록 하고 거북등처럼 생긴 그물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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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사과 - 벗풀]

[택사과]의 여러해살이풀 [벗풀]입니다

이 녀석은 좀 특이한 면이 있는데

약 80cm정도 자라는 꽃줄기에 위에는 노란색 수술을 가진 수꽃이 피고

아래쪽엔 암꽃이 핍니다

예전에 올렸던 녀석인데(09 - 248)

그 당시엔 마크로렌즈가 아닌 일반 줌렌즈로 찍은 거라서

이번 기회에 다시 올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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