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4 18]
난초과 여러해살이풀 꼬마은난초
제가요
어제 새벽 6시에 집을 나서서 돌아오니 밤 12시가 살짝 넘었더라구요
저랑 친한 이웃님들께선 잘 아시겠지만 제가 밤 10시면 잡니다
어제 3탕 했습니다
몸은 엄청나게 피곤하지만 평소에 정말 보고 싶었던 야생화를 만나고 와서 그런지
마음만은 지금 훨훨 날아갈 것처럼 가뿐합니다... 마음만요 -_-ㅋ
새벽에 눈은 떠졌지만 도저히 안 되겠기에 잠깐 더 자고 지금 일어났습니다
이거 얼른 올려놓고 또 나가야됩니다
어젠 전라도 오늘은 강원도... ㅎ
이웃님 댁 마실은 다녀와서 다녀야할까 봅니다
참한 아이들 많이 데리고 와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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