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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박주가리

 

 

 

 

 

 

 

 

 

박주가리과 박주가리속 여러해살이풀 박주가리

 

 

덩굴성식물로 양지바르고 건조한 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딱히 어디라고 할 것도 없이 우리나라 전역에서 전혀 어렵잖게 만날 수 있으며 시골 농가 주변에서도 곧잘 발견됩니다

 

줄기는 보통 3미터 정도 자라나 간혹 5미터 이상 자라기도 합니다

 

 

잎은 마주나며 난상 심장형으로 길이 5 ~ 10 폭 3 ~ 6cm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자루는 2 ~ 5cm 정도 됩니다

 

잎에는 털이 없으며 약간 두껍고 톱니가 없으며 지맥이 분명하고 뒷면이 분처럼 희고 줄기는 상처가 생기거나 잘리면 젖 같은 흰 액체가 나옵니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짐승 뿔 모양이며 길이 10cm로서 전면에 고르지 않은 작은 돌기가 있습니다

 

 

종자는 편평한 거꿀달걀모양이며 길이 6 ~ 8mm로서 백색 명주실 같은 것이 달려 있어 바람에 잘 날립니다

 

옛날엔 그 명주실 같은 걸 인주에 사용 했으며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3~7cm의 꽃대에 총상꽃차례로 피며 흰색 또는 연한 자주색 등으로 다양한 편입니다

 

꽃은 지름이 1 ~ 1.5cm고 꽃 안에 긴 털이 빼곡하며 암술이 유난히 길게 꽃 밖으로 뻗어 나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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