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마음의 풍경 (사진)

큰앵초

 

 

 

 

 

 

 

 

 

앵초과 앵초속 여러해살이풀 큰앵초

 

 

앵초과 앵초속 집안에선 털큰앵초와 더불어 가장 크긴 합니다

 

큰앵초도 전초에 잔털이 빼곡한데 털큰앵초는 꽃대와 잎자루에 긴털이 빼곡하다 국생종에선 별도로 분류를 합니다

 

큰앵초의 경우 잎 뒷면엔 거의 털이 없는데 털큰앵초는 잎 뒷면 엽맥에 긴털 있답니다

 

 

앵초과 아이들은 습도랑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수분 없이 생존할 식물이 있겠습니까마는 앵초과 아이들은 유난히 습도나 수분에 민감해서 건조한 환경에선 거의 살지 못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늘이 적당하고 습도가 높은 숲속이나 개울가 같은 곳을 선호하며 북방계식물에 속합니다

 

 

줄기는 없고 뿌리에서 15 ~ 30cm 길이의 잎자루가 나오고 7 ~ 9갈래로 갈라지는 손바닥모양 잎이 달리며

 

꽃은 뿌리에서 20 ~ 40cm 정도의 꽃자루가 올라와서 그 끝에 1 ~ 4개 층의 꽃이 피는데 각층에 보통 5 ~ 6개의 꽃이 달립니다

 

큰앵초 꽃을 관찰해보면 암술의 길이가 긴 개체와 짧은 개체가 있는데 이게 찰스 다윈이 주장한 이형 암술대 이론입니다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국가기후변화 생물지표종

 

 

 

 

 

 

 

건강하세요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기괭이밥  (0) 2019.06.20
덩굴개별꽃  (0) 2019.06.19
복주머니란  (0) 2019.06.17
나도수정초  (0) 2019.06.14
금강애기나리  (0)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