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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바위채송화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바위채송화

 

여린 외모와 달리 아주 강인한 식물입니다

물론 땅에 뿌리를 내리는 개체도 있지만 대체로 이름처럼 바위나 암벽에 사는데 가지를 많이 쳐서 보이는 것보다 개체수는 적습니다

건조한 지역 이끼가 말라 죽은 바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전초는 보통 10cm 미만으로 키가 작은 편이며

원줄기 하단은 옆으로 기는 형태이며 상단에서 가지를 많이 치면서 곧게 자라는 편입니다

줄기에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피침상 선형이며 길이는 6 ~ 15mm이고 꽃이 안 피는 가지의 잎이 더 촘촘하게 달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꽃은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피며 꽃의 지름은1cm 전후입니다

노란색 꽃은 꽃잎이 기본이 5개이나 보통 4 ~ 6개이며 수술은 10개고 꽃밥은 처음엔 붉은색이지만 꽃밥 막이 터지면 노란색입니다

어지간한 가뭄엔 잎이 차례대로 고사하며 견디지만 장마철에 오히려 피해를 많이 입습니다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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