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 1481 (초본 1330 - 1234)
현삼과 한해살이풀 등에풀
열매가 등에의 눈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습지식물 혹은 수생식물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물을 좋아하는데
습지나 논두렁 같은 곳이 주 자생지입니다
줄기는 30cm 정도까지 자라며 곧게 서고
꽃은 짤막한 꽃자루에 하나씩 피는데 상순은 3개 하순은 3개로 갈라지며
보라색에 가까운 자주색입니다
너무 먼 곳이라 가느냐 마느냐 고민을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 먼 곳을 며칠 간격으로 2번이나 다녀오게 됐습니다
처음 갔을 때 얘가 활짝 핀 걸 못 봤거든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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