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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상생의 손

 

 

 

 

 

 

 

 

 

 

 

 

 

동해안 일출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수평선을 박차고 올라오는 태양을 마주하면서 뭔가 강한 기운을 얻는 것 같은 느낌은

부지런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 같은 게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

우리 지구가 있도록 해준 우리의 고향 같은 곳

태초부터 수십억 년 간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을 열어준 존재

 

인간이 태양을 신으로 숭배한 건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만약, 태양신이 유일한 신이었다면 어쩌면 지금보다는 평화로운 지구가 아닐까...?

최소한 십자군 전쟁과 중동 분쟁은 없었을 테니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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