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초롱꽃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 초롱꽃

 

야생화들 중에 생긴 것에 비해 이름이 촌스럽거나 좀 억울한 경우가 많은데

이 녀석은 줄을 잘 선 건지 이름 지은 사람을 잘 만난 건지 암튼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생긴 거로만 보자면 종꽃이라고 해야 할 녀석이거든요

 

아직은 그다지 어렵잖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변에서 이 녀석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하면

~ 여름이구나... 합니다

 

눈으로만 보자면 아주 부드러울 것 같은데

실제로 만져보면 전초가 의외로 딱딱하고 까칠한 느낌입니다

꽃을 포함한 전초에 거의 가시 수준의 털이 많습니다

 

 

 

 

 

 

건강하세요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주솜대  (0) 2015.01.17
원지  (4) 2015.01.16
갯까치수염 & 사랑은... [0032]  (4) 2015.01.13
애기괭이밥 & 사랑은... [0031]  (6) 2015.01.12
제비꿀 & 사랑은... [0030]  (0) 201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