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죽과 여러해살이풀 술패랭이꽃
심각한 건망증 탓에 이 녀석 번호를 안 붙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찍어 왔는데
개뿔... 이미 몇 년 전에 떡하니 번호를 붙여놨네요
이름은 보시다시피 꽃잎 끝이 잘게 찢어졌습니다
일전에 올린 구름패랭이꽃이랑 얼핏 보기엔 비슷한데 얘가 키가 훨씬 큽니다
그리고 이 녀석의 꽃잎 안쪽의 털이 구름패랭이꽃보다 적고 부실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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