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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회양목

 

 

 

 

 

 

 

 

 

 

 

 

 

회양목과 늘푸른활엽관목 회양목

 

회양목이라는 정명보다 도장나무라는 이명이 더 익숙한 녀석으로

우리가 흔히 목도장이라고 하는 타원형으로 생긴 가장 싼 도장을 이 녀석으로 만들었습니다

옛날엔 그랬는데 요즘도 이 나무로 만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입니다

공원이나 도로변 혹은 아파트 화단 같은 곳에 조경용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줄기와 잎이 촘촘해서 모양 만들기가 쉽고 상록성이라서 그럴겁니다

 

잎이랑 비슷한 색깔의 꽃이 이른 봄에 핍니다

꽃잎도 없이 꽃술만 달리는데다가 크기마저 아주 작아서 잘 안 보입니다

주변에 회양목이 있으면 한번 살펴보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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