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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물옥잠

 

 

 

 

 

 

 

 

 

 

 

 

 

물옥잠과 한해살이풀 물옥잠

 

수생식물입니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얕은 물가나 늪 같은 곳에서 무리지어 살고 있습니다

 

 

 

 

 

 

 

 

 

 

 

 

 

 

 

 

 

 

 

 

 

 

 

 

 

 

 

 

 

 

 

 

 

 

 

 

 

 

 

 

 

 

 

 

 

 

 

 

 

 

 

 

 

 

 

 

 

 

 

 

 

 

 

오늘 사진 크기가 좀 작죠?

 

지난 토요일 포스팅 한 후

가을인데 댓글이랑 답글 글자 색깔이나 좀 바꿀까?

하고 HTML에 들어가서 뭔가를 건드렸더니 세상에나... 가장 기본 스킨으로 헤까닥 해버리지 뭡니까

 

예전이랑 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복구를 하고 한시름 놨는데

어제 아침에 포스팅 하려고 했더니 사진 사이즈가 지금 이 사이즈(가로 824px)로 올라가지 뭡니까

분명히 1300px로 지정을 했음에도 무조건 824px로 고정이 되네요

 

까이꺼 824px이라고 안 될 건 없지만

문제는 제가 사진을 찍을 때 1200px로 올린다는 전재를 하고 찍는다는 겁니다

이렇게 작은 사이즈를 올리려면 이 사이즈를 전재로 해서 찍어야 되는데...

 

제가 사진을 찍을 때 JPG L로 찍는데 이 경우 원본 크기가 5616 x 3744px이고

이걸 포토스케이프라는 프로그램에서 1600px로 리사이즈 한 후 블로그에 올릴 땐 1200px로 올렸었습니다

 

제가 늘 입버릇처럼

사진은 무엇을 찍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떻게 찍느냐가 중요하다고 했었지요

그 어떻게에는 피사체의 크기와 최종 보이는 사진에서의 느낌까지도 고려해서 찍어야 됩니다

 

겨울에 올릴 것까지 지금 엄청나게 많은 사진을 보관하고 있는데

게다가 이미 올 꽃 시즌은 거의 파장인데 어디 가서 다시 찍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정말 난감하고 황당하네요

 

언제부턴가 슬슬 티스토리가 싫증이 나서

네이버나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래서 예전에 썼던 시 중에서 그나마 좀 괜찮다 싶은 거 다시 앞으로 선별해서 가져오던 중인데...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는 속담도 있듯이

이참에 다른데다가 새로 하나 만들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티스토리는 번호 붙이는 녀석들만 올리고...

 

 

3줄 요약

1. 가을이다

2. 컴맹이 HTML만지다 삑싸리났다

3. 홧김에 서방질한다고 다른 곳으로 이사할까 고민중이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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