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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큰개별꽃

 

 

 

 

 

 

 

 

 

 

 

 

 

13 - 1134 (초본 977)

석죽과 여러해살이풀 큰개별꽃

 

언제부턴가 슬며시 드는 생각이

이제 엄청나게 귀한 꽃이거나 너무 흔해서 빼먹은 녀석 등등

이런 경우가 아니면 번호 붙을 일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이 녀석도 참 흔합니다

이름이 큰개별꽃이라고 하니 다른 개별꽃보다 훨씬 큰가보다 하시겠지만

꽃이 큰 게 아니고 나중에 꽃이 지고 나서 자라는 잎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꽃이 지기 전엔 구분이 안 되느냐... 그럴리가요

꽃을 자세히 보시면 꽃잎 끝이 뾰족합니다

개별꽃은 끝에 요철이 있구요

 

어제랑 마찬가지로 이 포스팅도 예약입니다

그래서 어제처럼 댓글을 잠구고 올리니까 괜히 댓글 클릭하지 마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무 착한 할배야... -_-ㅋ

 

이번 출사는 1박2일인데

네이버 지도로 검색해 보니 이번 출사길이 대충 1,200km 정도 되네요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백수 주제에...+_+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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