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의 흔적...]
인생사 뭐든 과하면 안 좋고
편중은 더 안 좋은 거라고들 하던데
최근의 나의 사진질이 너무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죽자사자 야생화만...
그래서 창고를 뒤져보니 지난 2월에 찍은 사진이 있더군요
사진 내용을 떠나 새로운 느낌의 사진을 올리자는 생각에...^^;
어차피 사진이 밥벌이 수단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고
평생 가져갈 취미기에 치우치지 않는 블로그이길 스스로에게 바램합니다
건강하세요
지난 2월 1일 대구 시내 그리고 수성못에서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