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 입구]
비가 오거나 말았거나 주말인데 집에 있자니 좀이 쑤시고
그래서 카메라 들고 나선 곳이 부산...
해운대 동백섬에 가서 촌놈 [누리마루] 처음 구경하고
처음 계획은 [청사포]랑 [대변항]이었지만 날씨를 보니 바다사진 더 찍어봤자
리사이즈 하기만 귀찮을 게 뻔한지라...
오래 전 울산 살 때 두어번 갔었던 [장안사]를 갔습니다
워낙 아담한 절간인지라 오래 걸릴 것도 없고 가랑비까지 부슬부슬 오는지라
셔트 몇 번 누르고 돌아왔습니다
거 참... 왜 주말만 되면 비가 올까나...
알다가도 모를 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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