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운문사


[마음을 맑게하는 소리...]

그저께 그러니까 토요일

경북 청도에 있는 [운문사]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가깝다는 이유가 첫 번째고

왠지 모르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는 게 두 번째고

문득 가보고픈 느낌이 든다는 게 세 번째고

갈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준다는 게 네 번째고


그래서 가끔 생각날 때마다 들리곤 하는 곳이 [운문사]입니다


늘 그렇듯이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하는 작은 기대를 갖고 찾았습니다

혹시 가을이 운문사 어느 모퉁이에 찾아와 있을까... 하는 기대지요



별로 [운문사] 같지 않은 운문사 사진들입니다




건강하세요























EOS 1Ds MarkⅢ + EF 28-300mm f/3.5-5.6L IS USM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밭에서  (29) 2008.10.08
우리의 보물  (30) 2008.10.07
가을 어느날  (35) 2008.10.02
돌담마을  (36) 2008.09.29
바위솔  (34) 200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