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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봄맞이

애기봄맞이 앵초과 한해살이풀 애기봄맞이 사촌인 봄맞이가 꽃의 지름이 5mm 정도인 반면 애기봄맞이는 꽃의 지름이 2 ~ 3mm 정도로 훨씬 작습니다 왜 이름에 애기가 들어가는지 아시겠지요 모든 잎은 근생엽(뿌리잎) 형태로 뿌리에서 직접 올라와 바닥에 깔립니다 사정이 그렇다보니 꽃만 죽자 사자 찍다보면 잎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릅니다 꽃도 귀엽지만 타원형(계란형)의 잎도 귀엽습니다 꽃은 긴 꽃자루 끝에 하나씩 피는데요 꽃대는 뿌리에서 곧바로 올라와서 끝에서 꽃자루가 여럿 갈라집니다 논두렁이나 습지 같은 곳을 선호합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
애기봄맞이 앵초과 한해살이풀 애기봄맞이 이름이 참 예쁜 아이입니다 그렇다고 이른 봄에 피는 건 아니고 주 개화기는 4 ~ 5월입니다 기본종 봄맞이에 비해 꽃이 작으며 전초에 털이 없습니다 주로 물가나 습지 같은 곳에 자생하는데 이른 아침에 갔더니 이렇게 이슬을 흠뻑 뒤집어쓰고 있더군요 그런데 사진 몇 장 찍을 동안 햇살에 뽀송~ 뿌리에서 꽃대가 올라오고 아주 자그마한 꽃이 산형꽃차례로 피는데 앵초과 중에 가장 작은 편에 속합니다 잎은 바닥에 깔리는데 난상타원형 혹은 타원형입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
봄맞이 & 애기봄맞이 앵초과 한해살이 혹은 두해살이풀 봄맞이 이름도 예쁘고 꽃도 예쁜 아이입니다 전국적으로 전혀 어렵잖게 만날 수 있으며 개화기간도 긴 편입니다 햇빛이 잘 드는 초지나 습지를 좋아합니다 ***** 앵초과 한해살이풀 애기봄맞이 봄맞이도 꽃 지름이 4 ~ 5mm로 작은데 얘는 지름이 2mm 남짓으로 훨씬 작으면서 키는 더 큰 편입니다 그야말로 내 콧김에도 흔들흔들~ 사촌간이라 그런지 두 아이가 사이좋게 살기도 하는데요 지금까지 본 바로는 얘가 물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앵초과 아이들 특징이기도 하구요 건강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