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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과

백양꽃 수선화과 여러해살이풀 백양꽃 이름은 처음 발견한 지역의 절간에서 따온 듯 합니다 그도 그럴 게 백양꽃은 전남북의 비옥하고 습윤한 산지에 가장 많이 분포합니다 경남 지방에도 적지만 자생지가 있습니다 꽃의 색깔이 참 오묘한 야생화인데요 붉은색 고동색 등이 절묘하게 섞인 색깔인데 다른 야생화에선 보기 힘든 색깔입니다 백양꽃도 석산이나 상사화처럼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합니다 가을에 꽃이 진 후 잎이 올라와 겨울을 나고 꽃대가 올라오는 여름에 시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런 아이들은 땅속에 구근이라는 비늘줄기가 있습니다 국가적색목록 취약종입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
백양꽃 & 상사화 수선화과 여러해살이풀 백양꽃 백양산에서 처음 발견됐나 봅니다 남부지방이 주 자생지이며 꽃이 아름다워 훼손이 심합니다 꽃은 주황색으로 피며 수술은 6개고 암술이 1개입니다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며 국가단위 희귀식물입니다 ***** 수선화과 여러해살이풀 상사화 봄에 올라온 잎이랑 여름에 피는 꽃이 만나지 못한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꽃이나 전초의 생김새는 백양꽃이랑 전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흡사하게 생겼으며 꽃은 피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며 번식은 땅속줄기(구근)으로 합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
백양꽃 외 2종 수선화과 여러해살이풀 백양꽃 백양산에서 처음 발견됐나 봅니다 흔히 상사화라고들 부르는데 상사화는 따로 있습니다 잎이 진 후 꽃이 피다보니 잎이랑 꽃이 만나지 못한다고 상사화라고 합니다 호남지방이랑 경남이 주 자생지이며 습도가 높고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숲속을 선호합니다 줄기는 60cm 전후로 자라며 꽃이 아름답습니다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며 국가단위 희귀식물(위기종)입니다 ***** 수선화과 여러해살이풀 상사화 주로 재배를 하는 녀석이나 최근엔 야생에서 자라는 녀석도 간혹 발견되곤 합니다 그렇지만 원조가 원예종이니...^^ *** 제가 가끔 꽃 찾으러 가는 아지트가 있습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이 녀석들을 발견했는데 아침 이슬에 촉촉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오랜만에 크로스필터로 장난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