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색목록 정보부족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구와말 현삼과 구와말속 여러해살이풀 민구와말 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분포하는 수생식물 혹은 습지식물로 직사광선을 제법 즐기는 아이입니다 물가나 습지는 물론이고 논이나 수로 등에 자라는 아이로 여건이 맞을 경우 아주 빼곡하게 자생하는데 덩치는 작지만 번식력이나 적응력은 제법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촌인 구와말이랑 얼핏 구분하기 힘든데 줄기에 털이 있는 구와말과 달리 털이 없다고 민구와말이라고 부릅니다 줄기는 가지를 많이 치고 물속에서 살 경우엔 전체적으로 60cm 정도까지 자라지만 물가나 주변 습지에서 자생할 경우 보통 5 ~ 20cm 정도 자랍니다 잎은 5 ~ 6개가 돌려나기하며 털이 없고 상반부가 우상으로 갈라지며 길이 1 ~ 1.5cm 폭 3 ~ 5mm로서 밑 부분이 좁아져서 직접 줄기에 붙어 있고 물속 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