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에 주름 생기시겠수 ㅎㅎ]
블로그 [그 바다에 가면 내 자리 하나 있지] 주인장 [산능선님]입니다
늘 저더러 [사부님]이라고 하는데
몇 달째 아직 월사금 한 푼 안 내는 불량 학생입니다
그래서 강제하산을 고려 중 입니다^^;
지난번 천성산 번개에 이어 이번 광양 출사에도 참석하셨는데
집이 완도인지라 어지간한 출사지 기준으로 가장 먼 편에 속합니다
저도 한 때 완도에 머문 적이 있는데 완전 [개천에서 용 났다]입니다 ㅎㅎ
사진에 대한 감성은 충분한 것 같은데
성격이 좀 소심하신 탓에 자신 있는 샷을 못 날리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저한테 깨지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Canon EOS 1Ds MarkⅢ + EF 28-300mm f/3.5-5.6L IS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