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과 - 메꽃]
[09 - 143]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메꽃]입니다
[갯메꽃]이랑 꽃으로는 절대 구분이 안 되고
오로지 잎으로만 구분이 가능한 녀석들입니다
메꽃은 잎이 [나팔꽃]이랑 비슷하고
갯메꽃은 잎이 둥그스럼하게 생겼으며 엽육이 두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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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144]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애기메꽃]입니다
이 녀석은 잎으로는 도저히 메꽃이랑 구분이 힘듭니다
굳이 잎으로 구분을 하시겠다면
잎의 밑 부분에 화살촉 모양으로 뻗은 갈래 조각의 맥이 중앙 맥에 직각인 점이 다릅니다
메꽃은 맥이 중 맥에 비해 아래로 처집니다
그런데 메꽃의 경우 잎의 변이가 아주 심합니다
그냥 꽃이 앙증맞고 작은 걸로 구분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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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145]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갯메꽃]입니다
이름 그대로 바닷가에 사는 녀석입니다
꽃으로 메꽃이랑 구분한다면 그야말로 야생화 절대고수입니다^^;
속 터지게 꽃으로 구분하려 하지 마시고
아주 다르게 생긴 잎으로 구분하시는 게 편하고 좋습니다
잎에 윤기가 흐르는 게 아주 부티납니다
건강하세요
지금 먼 곳에 갑니다
전 안 가려고 했는데 (뻥입니다 ㅋ)
[삶님]께서 꼭 보여주실 야생화가 있다고 꼭 오라고 하시네요
제가 올 것으로 믿고 [청운님]께선 오늘 아프시기로 하셨답니다
병가까지 내시면서 번개를 치시는데
안 가면 청운님 병이 안 나으실 듯...^^;
이웃님들 댁엔 저녁에 다녀와서 놀러 가겠습니다
요즘 나라가 너무 어수선하죠...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습니다
이만한 시련에 쓰러질 우리나라가 아니리라 굳게 믿습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아무려면 그걸 우리나라에 쏘려고 만든 건 아닐 겁니다
핵무기 터진 땅에서 뭘 하겠습니까
정작 위협을 느끼는 건 가까운 왜놈들 나라고
지구의 최강자라고 늘 자부하는 미국 놈들 자존심이 좀 상하겠지요
오래 전에 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소설책이 문득 생각납니다
지구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그런 일이 벌어지면 안 되겠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 왜놈들의 오랜 횡포 -
그 소설책이 무척 통쾌하기도 했습니다
과거사 청산에 인색한 왜놈들
요즘 똥구녕이 제법 간질간질 할 겁니다
이참에 왜놈들 치질 수술이나 한판...
Canon EOS 1Ds MarkⅢ + EF 28-300mm f/3.5-5.6L IS USM
SIGMA 15mm F2.8 EX DG DIAGONAL FISHEYE
SIGMA MACRO 50mm F2.8 EX 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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